방사능 먹을거리로부터 자유롭기 (기독교사상 7,8월호) > 녹색신앙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녹색신앙 이야기


방사능 먹을거리로부터 자유롭기 (기독교사상 7,8월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환경운동연대 (175.♡.147.107) 댓글 0건 조회 2,444회 작성일 14-08-19 23:16

본문

 
 
2014.06.17작성 _ 기독교사상(2014년 7월호) 기고
 
포스트 3.11과 먹을거리
- 방사능 먹을거리로부터 자유롭기
 
유미호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실장
 
태초에 하나님은 지구 동산을 만드시고, ‘지키고 돌보라’는 당부와 함께 그 곳에 사람을 데려다 놓으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금껏 생명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지켜오지 못했다. 오히려 생명보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삶의 안전이 위협받는, 위험한 곳으로 몰아가고 있다.
얼마 전 뒤집혀 가라앉은 세월호는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다른 대형 사고의 가능성도 보이지만 최근 들어 사람들이 크게 주목하고 있는 것은 고리 1호기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이다. 고리 1호기는 1978년 첫 가동 이후 30년 설계수명을 다하고도 지금까지 수명을 연장해 37년째 가동되는 동안 130번이라는 고장과 사고를 내었다. 그런데다 고리 지역엔 현재 6기의 원전이 있고, 또 2기가 더 건설 중입니다. 원전을 둘러싼 납품비리, 부품위조, 원전 마피아의 유착을 생각하면 세월호 참사의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는 듯하다. 만약 사고가 난다면 세월호 참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재앙이 초래될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역시 수명 연장되었던 것이었음을 생각하면 두려움은 더 커진다. 수명 연장은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세월호의 수명 연장과 다를 바 없다. 더구나 원전 사고는 3년 전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3.11 사고 이후 3년, 방사능 재앙
그로 인해 지금 전 세계는 방사능 공포에 떨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시작된 원전 폭발이 내놓은 방사성물질 때문이다. 지금도 여전히 사고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기와 물을 통해 계속적으로 유출되고 있는 방사성물질에 피폭되어가고 있는데, 특별히 후쿠시마 주변 350㎞ 정도는 고농도로 오염되었다. 어쩌면 직접적 피폭보다 오염된 토양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통해 피폭되고 있는 이들로 치면 일본인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편 사고 직후부터 매일 300톤이나 되는 고농도 오염수도 바다로 흘려보내지고 있다. 3.11 원전 사고가 2년 4개월이 지난 지점에서 일본 정부가 인정한 사실로, 초기 사실을 밝히고 적극적으로 대응했더라면 ‘오염 수 문제해결 포기’로까지 가지 않을 수 있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지난 3년 동안 방사성물질 오염은 계속 유출되면서 일본 국토는 물론 태평양 바다 전체로까지 퍼졌을 텐데,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하늘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고 인적·물적 교류도 많은 데다 일본으로부터 먹을거리의 수입 비중이 높은 우리로서는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특히 높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방사능 피폭과 방사능 오염에 따른 피해와 증상의 경우 최소 3~4년 이후부터 나타난다고 하니, 앞으로 벌어질 일이 더욱 걱정이다.
 
3.11 사고 이후, 먹을거리 오염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가 된 방사성물질의 오염문제의 중심에는 먹을거리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일본 밥상에서 방사능에 대한 공포는 사고 직후 채소와 수돗물 오염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등 4개현의 농축산물에 대해 출하정지를 지시하였다. 한 달 후쯤엔 원전 주변 바닷물이 오염된 것이 드러나 해산물과 어패류에 대한 섭취 제한 조치도 내려졌다. 한 시민단체를 통해서는, 오염지역인 지바 현에 사는 산모의 모유에서 방사성물질이 나온 사실이 밝혔고, 후쿠시마의 농가가 출하한 소고기에서는 기준치의 3~6배에 이르는 세슘이 검출되었다. 방사성물질이 흡착된 볏짚 여물을 먹은 후 도축되어 유통된 것이다.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었다. 관동 지방에서도 우유와 시금치 등 주요 식품에서 세슘 등 원전에서만 발생하는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었고, 지역 어린이 청소년 10명 가운데 7명꼴로 소변에서 세슘이 검출되었다.
그러다 방사성물질에 의한 먹을거리 오염은 일본이라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 바다 건너 우리나라에까지 확산되었다.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성물질에 대한 오염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에까지 영향을 주었는데, 이는 가정의 밥상에 주로 오르던 갈치와 고등어 등의 소비는 감소시키고 알래스카산 연어 같은 먼 바다 수산물을 선호하거나 육류 소비를 더하게 하는 등 우리의 먹는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물론 그렇다고 일본산 식품과 수산물의 수입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사고 지역과 인접해 수입이 금지된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 수입한 가공원료 식품이 지난해까지 8,912톤이나 됐다. 수산물 가공식품은 물론 조미료 등을 가미해 가공한 다코와사비(문어에 와사비를 섞어 맛을 낸 것) 같은 술 안주류와 맛과 향을 내는 식품첨가물, 사탕에다 그곳 쌀로 만든 사케까지. 후쿠시마 인근서 생산된 농수산식품 가공류는 수입 금지조차 안 되었을 뿐 아니라 지금도 계속 수입되고 있다.
수산물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후쿠시마 등 8개 현 수입 수산물 검사현황' 분석 자료에 의하면, 수입된 수산물 양이 2011년 11톤에서 2012년 1844톤으로 167배나 증가했다. 수입된 수산물은 방사성물질 오염 검사결과의 적합 여부만 밝힐 뿐 검출된 방사능 수치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니 지금까지 일본산 수입 식품과 수입 수산물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가 단 한 건도 없다고는 하나 여간 불안한 게 아니다. 방사능 기준치라는 것도 관리기준일 뿐, 적은 양이면 적은 확률로 많은 양이면 많은 확률로 암을 일으키는 것이니 말이다.
사고 후 3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전 국토의 약 70%가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상태다. 후쿠시마 인근 상당부분의 땅과 바다는 고농도의 방사능에 오염되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게다가 방사성물질은 바람과 물의 흐름을 따라 계속 이동하고 있으니, 일본 땅과 바다에서 난 것이 아니라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일례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냉동 명태(동태) 중 일본산이 1.6%고 대부분이 러시아산이지만,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된 고농도 방사능 오염 수는 해류를 따라 러시아 연안으로도 이동했을 것이고, 또 이동성 어류인 명태 역시 일본 연안에서 러시아 연안으로 이동했을 것이다. 그러니 사고난지 2년 5개월 만에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한 정부의 조처는 다행스러운 일이나 그것만으로는 결코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생명을 위한, 방사능 없는 먹을거리
먹을거리를 통해 방사성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가면 우리 몸 안은 핵분열에 노출되게 된다. 그렇기에 먹을거리에 들어있는 방사성물질은 아무리 낮아도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었다면, 그것을 먹었을 경우 1만 배가 되어 훨씬 더 치명적이게 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물질의 피폭 경로는 90%가 먹을거리였다. 유엔도 체르노빌의 사고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가 늘어난 것이 방사성 요오드 함량이 높은 우유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3.11 사고 이후 먹을거리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먹을거리를 통해 몸속에 들어간 방사성 오염물질은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어, 특정 장기는 물론 세포와 유전자 자체를 변형시키고 다음세대로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암, 유전질환, 심혈관 질환이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어른보다는 어린이가 방사성물질에 더 민감한데, 세포분열 속도가 어릴수록 빠르기 때문이다. 기억해둘 것은, 방사능 피폭량과 암 발생량은 비례하기에, 미량의 방사성물질이라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 알기에, 우리의 방사능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제 방사성물질은 일본산은 물론 국내산 먹을거리에서도 미량이지만 검출되고 있는 데다가, 우리나라의 현행 기준치는 생명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식품의 세슘 안전기준치는 370 베크렐로 일본의 4배). 각종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으면 안전이 확보되지만, 방사성물질은 통제가 불가능하고 불가항력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방사성물질에 의해 오염되고 있는 먹을거리를 그냥 두려워하며 떨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일이다. 또 단순히 ‘방사능 괴담’으로 취급하면서 안일하게 있어서도 안 될 것이다. 오직 ‘생명’에 대한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을 것’(요일 4:18)이니, 문제를 살펴 생명을 살리는 먹을거리 원칙을 세워 지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은 방사성물질에 오염된 식품은 원칙적으로 수입을 금지해야 하고, 마시거나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태아나 어린이는 어른에 비하여 몇 배나 더 영향을 받기 쉬우니 더 더욱 그렇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일본산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제대로 알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3.11 이후 새로이 발족된 시민방사능감시센터나 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홈페이지에 가면 가공식품, 농수축산물 등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는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경로로든 방사성물질에 관련 정보에 귀를 열어두고, 방사능 위험 식품군임이 확인되면 밥상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 밥상에 올라가는 수입식품을 줄이기 위해 애쓰되, 이미 확인된 방사능 위험 먹을거리인 명태와 표고버섯 등은 우선적으로 올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 정책을 바꾸는 데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방사능기준치를 강화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공개하도록 정부 등 관련기관에 요구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우리나라에는 방사능 식수기준이 없는데, 3.11 사고 이후이니만큼 공기, 물, 연안 어류, 수입식품에 대해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하면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국민의 생명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사실 체르노빌 당시 독일의 오염된 분유가 필리핀과 브라질로 수출된 것처럼 오염된 식품이 유통되거나 다른 나라로 수출될 수 있으니 수입되는 모든 식품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행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농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는 오염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농수산식품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물품, 즉 공산품과 산업에 쓰이는 폐자재까지 엄격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방사능 수치도 적합이라고만 발표할 것이 아니라 미량일지라도 숨김없이 공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주가 차려주는 밥상의 안전을 위하여
우리의 밥상을 방사성물질에 의한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게 하려면, 문제의 근원을 바라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생명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하나님께서 온 우주 삼라만상을 통해 베푸신 세끼 먹을거리뿐 아니라 물과 공기 모두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키고 돌보아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후쿠시마와 같은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재앙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수십만 년 동안 사라지지 않고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을 위협할 방사성물질로부터 안전하려면, 3.11 사고 이후 그곳으로부터 나오는 방사성물질을 막거나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고 후쿠시마와 같은 참사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인 원전으로부터 자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명을 다한 원전(고리1호기, 월성1호기)은 물론, 고리, 월성, 울진, 영광에 있는 23기, 그리고 추가 건설될 원전에 더 이상 기대서는 안 된다.
그를 위해서는 먹을거리를 고민함과 동시에, ‘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는 말씀(마 15:17~20)을 따라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지금의 방사능 재앙은 우리의 ‘에너지에 대한 탐욕’에서부터 비롯되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풍요와 편리를 위해 ‘더 많이’ 소비하게 한 우리들의 욕심이, 주변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를 큰 위협에 빠뜨렸다. 필요 이상으로 낭비한 에너지는 발전소 건설을 합리화해주었고 누군가에겐 기후붕괴와 방사능으로 인한 죽음과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상황은 가히 절망적인 수준이나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만도 없다. 욕망을 계속 부추기는 것들에 굴하지 말고, 개인의 풍요가 아닌 다수의 기본적 필요를 우선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자. 원전과 그 폐기물의 위험성을 안다면, 조금 불편한 것을 즐기면서 수명을 다한 원전의 중단과 추가 증설을 막기 위한 나름의 몫을 하자. 에너지전환(절약,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생산)의 길을 걷자. 말씀 가운데 창조의 때를 기억하며 허락받은 것 이상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자. ‘에너지 탐욕’에 눈멀어 생명을 고통스럽게 해온 자신의 삶을 회개하고,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듯 전기도 필요만큼만 사용하여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게’ 있기를 즐거워하자. ‘낮의 해’와 ‘밤의 달과 별’과 친하게 지내며 창조에 순응하는 삶을 살자. 때론 함께 할 이들을 찾아 ‘절전소(Negawatt, 쓰지 않아 남은 전력을 모으는 곳)’를 지어보자. ‘대기전력을 차단하거나 전기제품 사용시간을 줄이거나’,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LED로 조명을 교체하거나 적정한 조도를 유지’함으로써 절약해낸 것을, 한 달에 한 번 모여 전년 대비 월 사용량을 통해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갖자. 구역(속회) 모임을 통해 ‘교회절전소’를 지어보자. 그러다가 에너지 비용을 더 내야 할 순간이 오면 기꺼이 내자.
‘에너지에 대한 탐욕’을 내려놓고 ‘핵 없이’ 사는 이 같은 연습이야말로, 우리를 방사능 재앙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끌어내려 줄 것이다. ‘지키고 돌봐야할’ 생명에 대한 ‘사랑’이 우리를 자유하게 해줄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므로’(마6:31~33), 방사성물질을 내뿜는 원전에 기대었던 삶을 창조주 하나님께 온전히 돌이킴으로, 지극히 작은 생명 하나가 주님께 받은 바를 풍성히 누리게 할 그 날을 꿈꾼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밤툰 - 100% 무료웹툰
마카오카지노후기 STC555.COM
스타클럽카지노 STC555.COM
정선카지노잭팟 STC555.COM
엠카지노 라스베가스슬롯머신 STC555.COM
엠카지노 정선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더카지노 카지노게임사이트 STC555.COM
F1카지노 영종도파라다이스 STC555.COM
슈퍼카지노 우리카지노주소 STC555.COM
대박카지노 카지노가입머니 STC555.COM
33카지노 카지노게임방법 STC555.COM
F1카지노 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슈퍼카지노 카지노사이트 STC555.COM
트럼프카지노 인터넷카지노 STC555.COM
더카지노주소 카지노노하우 STC555.COM
카지노사이트 라이브카지노 STC555.COM
에프원카지노 슈퍼카지노 STC555.COM
엠카지노주소 우리카지노 STC555.COM
개츠비카지노 F1카지노 STC555.COM
에비앙카지노 카지노예약 STC555.COM
슈퍼카지노주소 사설카지노 STC555.COM
대박카지노주소 카지노머신 STC555.COM
슈퍼카지노주소 슈퍼카지노 STC555.COM
대박카지노주소 스타카지노 STC555.COM
카지노사이트주소 w카지노 STC555.COM
개츠비카지노주소 엠카지노 STC555.COM
에비앙카지노주소 룰렛전략 STC555.COM
에비앙카지노주소 강친 STC555.COM
엠카지노 라스베가스슬롯머신 STC555.COM
더카지노 한게임포커머니시세 STC555.COM
엠카지노 정선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더카지노 카지노게임사이트 STC555.COM
카지노주소 카지노사이트주소 STC555.COM
F1카지노 영종도파라다이스 STC555.COM
대박카지노 카지노가입머니 STC555.COM
33카지노 카지노게임방법 STC555.COM
F1카지노 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슈퍼카지노 카지노사이트 STC555.COM
에프원카지노 트럼프카지노 STC555.COM
트럼프카지노 인터넷카지노 STC555.COM
개츠비카지노 트럼프카지노 STC555.COM
에비앙카지노 드래곤타이거 STC555.COM
트럼프카지노 33카지노 STC555.COM
개츠비카지노 F1카지노 STC555.COM
대박카지노주소 카지노머신 STC555.COM
슈퍼카지노주소 슈퍼카지노 STC555.COM
카지노사이트주소 w카지노 STC555.COM
에비앙카지노주소 룰렛전략 STC555.COM
개츠비카지노주소 호게임 STC555.COM
엠카지노 정선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더카지노 카지노게임사이트 STC555.COM
33카지노 카지노게임방법 STC555.COM
F1카지노 카지노슬롯머신 STC555.COM
슈퍼카지노 카지노사이트 STC555.COM
에프원카지노 트럼프카지노 STC555.COM
트럼프카지노 인터넷카지노 STC555.COM
개츠비카지노 트럼프카지노 STC555.COM
더카지노주소 카지노노하우 STC555.COM
카지노사이트 라이브카지노 STC555.COM
에프원카지노 슈퍼카지노 STC555.COM
트럼프카지노 33카지노 STC555.COM
엠카지노주소 우리카지노 STC555.COM

회원로그인



Copyright © 기독환경운동연대,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11길20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빌딩(CI빌딩) 202호 우 03735 TEL : 02-711-8905 FAX : 02-711-8935 E-mail : greenchur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