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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2012년 2,3월에 드리는 창조보전을 위한 기도

작성일 12-06-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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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환연 (121.♡.71.57) 조회 2,4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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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후쿠시마 핵 사고를 기억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게 하소서.

3월 11일, 일본 후 쿠시마에서 핵 발전소 파괴 사고가 일어난 지 일 년이 되었다. 생명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여전히 사람들은 방사능물질의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다. 대만, 몽골 등 아시아 국가들과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국가들은 정부차원에서의 ‘탈핵’ 선언과 정책을 발 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신규 핵발전소 후보지를 선정하고, 핵 발전을 수출주력산업으 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달 일어난 고리 1호기의 외부전원 공급이 중단되고 비상디젤발전기가 작동하지 않는 중대한 사고는, 우리나라에서도 후쿠시 마와 같은 핵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음을 말한다.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실천단 선언에 동 참하여, 내 생활의 변화, 작은 실천을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 들어 나가자.

*시민실천단 선언에 관련한 내용은 공지사항 615번에 있습니다. 
*3월 25일은 ‘탈핵 선언주일’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기도주일로 지킵시다. 예배와 관련한 자료는 자료방에 추 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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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생명의 근원인 물을 보호하고, 소중히 사용하게 하소서.

3월 22일은 세계 물 의 날이다.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물 부족현상이 나타 났고, 1992년 UN은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했다. 십년이 지난 지금도 물 부족 현상은 이미 전 세계 모든 대륙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가뭄과 지구온난화로 인 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말라가고 있다. 물의 오염과 물 부족현상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생존문제와 관련되어 있으며, UN은 2025년에는 전 세계인구 중 60%가 식수는커 녕 씻을 물조차 없어 고통 받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칫솔질 후 30초 동안 흘리는 물의 양 은 6ℓ인데, 양치컵을 사용하면 1/10에 해당하는 약 3컵(0.6ℓ)만 사용하게 된다. 또한 샤워시 간 1분을 줄이면, 일 년 3천~6천의 물을 아낄 수 있다. 물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삶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물을 아끼도록 노력하자. 


주님, 사라져가는 숲을 생각하며, 종이를 아껴쓰고, 재생지 사용을 생활화하게 하소서.

한사람이 평생 사용하는 종이는 30 년생 나무 237그루이며, 우리나라에서 한 해 동안 사용하는 종이는 1억 3600그루의 나무를 베어서 만든 양이다. 축구장 크기만한 원시림은 2초마다 사라지고 있다. 우리 주위에 널리 사용되어 지고 있는 종이가 숲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종이를 아껴서 사용하며, 나무와 숲 을 살리는 재생지 사용을 권장한다. 우리가 종이 1톤을 재활용하면 30년생 소나무 20그루 를 베지 않아도 되고, 석유 1500l, 전기 4200w, 물 28톤을 절약하게 된다. 특별히 새 학기를 맞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만든 ‘자연을 닮은’ 친환경문구류를 소개한다. 신문지로 만 든 연필, 종이로 만든 볼펜, 그리고 재생지로 만든 공책과 재생복사지사용은 지구를 살리 는 일에 동참하도록 돕는다. 친환경문구류사용과 재생지 사용을 통해 사라져가는 숲을 보 호하자. 


주님, 창조세계 지키는 일에 힘써, 우리 자녀들이 살아 갈 수 있는 세상을 물려주게 하소 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기 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2100년에 우리나라 국토의 4.1%가 침수될 것으로 전망된 다고 밝혔다. 해안 지역은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생태계는 물론 주거, 관광, 항만, 산업단 지, 발전소 등이 집중되어 있으며, 2100년 전국 침수예상지역에 있는 공동주택과 개별주택 의 현재가치는 30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모든 생명에게 주신 하나님 의 선물이다. 우리 세대 뿐 아니라 자녀세대들에게도 하나님의 선물을 기쁘게 받아 볼 권리 를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편리를 위해 자원을 낭비하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창조세계를 사랑하고 지키는 일에 힘써, 아름다운 하나님의 창조세 계를 자녀세대들에게 물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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