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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정의를 위한 기도

2011년 7월에 드리는 창조보전을 위한 기도

작성일 12-06-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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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환연 (121.♡.71.57) 조회 2,4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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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며, 친환경 휴가를 보내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자연의 품 에서 쉼을 얻기 원해 떠나지만, 자연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고통 받는다. 많은 사 람들은 산과 바다에서 쉼을 누리며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동물과 식물의 터전인 자연을 훼 손한다. 레포츠도 자연 파괴에 한몫을 하는데, 요즘 늘고 있는 래프팅 인구와 낚시인구 증 가가 환경 교란에 영향을 끼친다. 인제 내린천의 경우 500여 대 이상의 보트가 영업을 하고 있는데, 많은 보트들이 하천을 휘젓고 다니면서 그 속에 사는 어류들과 수서곤충 등을 위협 한다. 낚시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 낚시동호회인 수가 약 600만(한국낚시연합 추산)으 로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0명당 1명 이상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휴가철에 집중되어 낚시 를 즐기고 있으며, 낚시인 중 일부이지만 무인도서 등의 출입이 빈번해지면 서 야생동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인간의 편의만을 위한 휴가가 아니라 자연과 인간 모두가 쉼을 얻는, 친환경적인 휴가를 계획함으로 창조동산의 동산지 기 사명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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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바다를 찾을 때마다 신음하는 바다 생 태계를 위해 기도하며 살리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국제해양생태계프로그램(IPSO)은 6월 20일 보고서를 통해 수많 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대규모의 생물 멸종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다 생태계의 오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지구온난화와 해수의 산성화, 어류의 남획, 빙하 용 해, 양식에 따른 서식지 파괴 등을 꼽았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지적된 문제들이지만 이들 이 한데 얽히면서 2~3년 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바다 생태계가 악화되고 있 다. 특별히 더운 여름 바다를 찾을 때마다 신음하고 있는 바다 생태계를 위 해 기도하며, 그를 살리는 일에 앞장설 일이다.

 

각 가정과 교회에서 빈그릇 운동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전하게 하소서.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평 균 1만5000톤으로 전체 음식량의 약 7분의 1에 이른다(2008년 기준). 2012년이면 하루 발생 량이 1만 7000톤으로 증가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계산하면 음식물쓰레 기는 한 가정이 438kg을 발생하는데 이로 인한 온실가스가 724kg이 배출된다. 이는 승용차 로 서울에서 부산을 2000cc 기준으로 5차례 왕복 운행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과 맞먹는다. 음식물쓰레기는 환경오염과 경제적 낭비를 가져온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하는 과정에서 고농도 폐수로 인해 수질오염을 유발하며 부적절하게 처리될 경우 토양오염 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경제적 손실도 심각하여, 버려지는 식량자원은 연간 18조 원에 달 하며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약 6천억 원 이상이 소요 된다. 한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면 연간 145kg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데, 이는 소나무 3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승용차 47만 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으며 경제적 가치는 4조 원이나 된다.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빈그릇 실 천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온실가스를 줄여 창조세계를 보전하는데 힘쓰자.

 

다사다난했던 상반기를 돌아보며 인간의 탐욕 을 회개하고,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따르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환경재앙이라 불릴 만큼 심각한 사건들이 올 상반기에 많이 일어 났다. 인간의 과도한 육식소비가 전염병에 취약한 공장식 축산업을 조장했고, 올 초 구제역 으로 인해 소, 돼지, 염소, 사슴이 347만 9,513마리가 살처분되었다. 또 인간의 편리함과 과 학기술의 맹신으로 만든 ‘끌 수 없는 불’ 원자력발전소가 일본 후쿠시마에서 폭발하면서 전 세계를 방사능의 위험 속으로 빠트렸다. 또한, 4대강 공사로 인해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포 함한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고, 산업화의 결과로 나타난 지구온난화로 인해 4계 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인간 탐욕 의 결과로 환경재앙이 초래되고 온 생명이 신음하는 이 때에,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의 뜻을 따라, 창조질서를 보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한국교회가 앞장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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